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라! '터널 오브 에어리언'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라! '터널 오브 에어리언'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6.07.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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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는 순간, 에어리언의 습격이 시작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 생명체 에어리언과의 사투!

어둡고 좁은 터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극한의 서스펜스를 보여줄 영화 <터널 오브 에어리언>이 드디어 오늘 7월 28일(목) 개봉한다. 영화 <터널 오브 에어리언>은 최정예 요원들이 끝없는 터널에서 에어리언으로부터 OVT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유일한 여성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얼마 전, 리들리 스콧 감독의 2012년 작 <프로메테우스>의 속편 <에어리언: 커버넌트>의 촬영이 종료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되어 에어리언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개봉되는 <터널 오브 에어리언>은 끝없이 이어지는 깊은 터널 속에서 정체불명의 에어리언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해야 하는 지구 최정예 요원들의 사투를 어떻게 보여줄지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남자 요원들 못지않은 거친 액션과 감정신을 조화롭게 소화하는 주인공 탱크 역을 맡은 니콜 알론소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걸 크러쉬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으로 영화 <프로메테우스>의 엘리자베스 역의 누미 라파스,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리타 역의 에밀리 블런트의 뒤를 잇는 여전사로 주목받고 있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에어리언과 최정예 요원들의 사투를 그린 SF 스릴러  <터널 오브 에어리언>은 오늘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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