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의 수준을 높여라”

“프리젠테이션의 수준을 높여라”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5.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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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과 자이닉스 공동 주최 ‘프리젠테이션 UCC 공모전’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리치미디어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자이닉스(대표이사 유선형, www.xinics.com)와 공동으로 ‘프리젠테이션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 주최하는 ‘프리젠테이션 UCC 공모전’은 5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2개월 간 진행되며, 프리젠테이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강의, 자기 소개, 지식 공유 등 목적과 주제에 상관없이 프리젠테이션 UCC를 제작해 출품 가능하다.

프리젠테이션 UCC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다양한 지식, 유용한 정보,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개성을 살린 판서나 그림, 음성 녹음을 곁들여 만든 프리젠테이션으로, 저작 도구인 와콤의 태블릿과 자이닉스의 제작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양질의 콘텐츠를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

이에 이번 공모전에서는 프리젠테이션 UCC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레가토 UX(Legato UX)'와 제작한 콘텐트를 바로 게시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 ‘자이닉스 커먼즈(Xinics Commons)’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모전 출품 희망자는 ‘프리젠테이션 UCC 공모전(http://contest.commonwith.com/)’ 사이트에서 ‘콘텐트 제작’버튼을 클릭하여 프리젠테이션 UCC를 만들고, 해당 사이트에 출품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공모전 사이트 내에서 프리젠테이션 UCC를 만들 수 있으며, 이 콘텐츠를 블로그나 카페, 트위터, 미투데이 등 각종 소셜 미디어에 자유롭게 퍼가거나 공유할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 14작을 선정하여 와콤 태블릿 ‘뱀부(Bamboo)’와 자이닉스의 프리젠테이션 제작 소프트웨어 레가토 UX 정품을 제공한다. 우수작은 레가토 UX를 충실하게 활용하고, 태블릿을 이용한 판서기능이 두드러진 콘텐츠를 우선하며, 특색 있는 활용분야, 독특한 형태의 콘텐츠, 수려한 디자인 등도 주요 심사 기준이 된다.

자이닉스 지원팀 이현경 차장은 “이번 공모전에 사용되는 ’자이닉스 커먼즈’는 프리젠테이션 콘테스트를 비롯하여 사용자가 콘텐트를 직접 제작,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특히 포함되어 있는 콘텐츠 제작도구는 태블릿이라는 하드웨어와 결합되어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와콤 마케팅부 성상희 차장은 “이번 공모전은 프리젠테이션 UCC 제작 소프트웨어와 태블릿의 환상 궁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서, 공모전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 넘치고 차별화된 프리젠테이션 제작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배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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