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몬드, 12일부터 방송활동... 캐나다 아이튠즈 케이팝 6위.. 글로벌 인지도 상승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I:MOND)가 방송출연 소식과 글로벌 K팝 차트에서 선전하며 활동하는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비더맥스엔터테인먼트는 4인조 그룹 아이몬드(이설 아현 영원 미쿠)가 캐나다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순위 6위에 올랐다고 밝히며, 12일부터 방송활동 소식을 알렸다.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둔 4인조 아이몬드의 첫 싱글 앨범 'We are Gravity'는 포토북과 함께 4일 싱글 발매, 타이틀곡 "Slippery"로 무대에서 선보일 안무 포인트는 후렴구에 "끌어당겨 너를 훅“이라는 파트에서 낚싯줄을 던지는 듯한 (일명 낚시춤) 모습을 형상화하여 대중들의 마음을 끌어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31일 쇼케이스와 팬사인회를 가진 아이몬드 싱글 타이틀곡 "Slippery"는 있지의 '낫 샤이'(Not Shy)를 비롯해 엔믹스, 에스파, 강다니엘, 엔하이픈 등과 작업한 K팝 베테랑 작곡가 '샬롯 윌슨'이 작곡에 참여, 작사 또한 엑시와 하이브 벤더스팀에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 전부터 국내를 포함한 해외 무대를 통해 탄탄한 경험을 쌓고 있는 아이몬드는 신곡 발매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를 포함한 미라클 케이팝 프로모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6월 4일 음원공개 후 "음악방송 무대를 비롯 다양한 콘텐츠 제작과 'ME:ning(미닝/팬덤명)과의 팬미팅 준비"를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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