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뮤지션 젬마(JEMMA), 드라마 '비긴즈유스' OST 두 번째 주자
BTS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 '비긴즈유스'의 두 번째 OST가 발매된다.
'비긴즈유스'의 두 번째 OST 'Take it all'은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가창자 젬마(JEMMA) 특유의 무거운 톤이 돋보이는 Chill한 무드의 R&B 트랙으로 '미래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밤 두려움이 찾아와도 우리는 모든 순간 함께였기에 슬프기만 한 날은 없을 것'이라는 담담하면서도 희망적인 위로를 담았다.
지난 7일 청춘의 희망과 설렘을 노래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첫 번째 OST 'Breathe'에 이어 발매되는 두 번째 OST 트랙 'Take it all'은 '대체불가 뮤지션'으로 불리는 젬마(JEMMA)가 가창에 참여했다. 젬마는 독보적 음색과 감성으로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 리스너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곡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리츠(Ritz)와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해온 작곡가 이정우, 30billion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사운드로 드라마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드라마 '비긴즈유스'는 하이브와 초록뱀미디어가 공동제작,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화양연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일곱 소년의 우정과 성장을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한편 '비긴즈유스'의 두 번째 OST 'Take it all'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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