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월)까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중 악기 전공자 지원가능
서울문화재단은 세계적인 작곡가 故 윤이상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17-17’>에서 활동할 클래식 아카데미 앙상블 '청년 윤이상 연주단' 20여 명을 오는 24일(월)부터 5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
청년 윤이상 연주단’의 최종 구성원은 오는 6월 4일(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전담 예술가와 리허설을 진행한 후 콘서트 등에 참여한다.
서울문화재단 주철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하는 청년 윤이상 연주단은 실력과 열정을 갖춘 청년이 주체가 되는 시민 클래식 앙상블”이라며 “평소 음악과 문화 활동에 조예가 깊은 음악 전공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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