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개봉확정
저승 세계에서의 49일 동안 펼쳐지는 인간과 저승차사들의 재판이야기 '신과함께'가 크랭크인 했다.
이미 웹툰으로 큰 인기를 모아 화제몰이를 했던 원작이 준비기간 2년, 촬영기간 10개월 등 정성을 쏟아부으며 명작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은 이번 영화는 저승 삼차사는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재판을 받는 주인공 '자홍'은 차태현이 분했으며 마동석은 이승에 있는 '성주신'으로 원기가 되어 차사들을 이승으로 부르는 '수홍'은 김동욱이, 저승세계를 총괄하는 염라대왕은 '이정재'가 함께 해 영화 '신과함께'는 연기의 신들이 모인 영화라는 기대를 받아왔다.
이밖에도 김하늘, 김해숙, 이경영, 장광, 정해균, 김수안이 개성이 뚜렷한 케릭터들로 분해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어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