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 혁명가 ‘르네 레드제피’ & No.1 레스토랑 ‘노마’
좌절,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담은 영화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공식 상영과 함께 7월 개봉 확정!
기존의 레시피에서 벗어난 독특하고 창조적인 요리 스타일로 미식혁명을 일으키며 전세계를 매료시킨 레스토랑 ‘노마’가 세계를 발칵 뒤집은 스캔들을 겪은 뒤 다시 정점에 서기까지 4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이 오는 7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영국 레스토랑지가 선정하는 ‘월드 레스토랑 50’에서 총 4회 1위를 차지한 레스토랑 노마는 북유럽 대지의 식재료를 사용해 고유의 북유럽 요리를 창조하는 레스토랑으로, 영화는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북유럽 요리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은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7회 덴마크국제영화제, 제63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제6회 도쿄고항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5월 26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통해 오는 7월에 있을 정식개봉보다 한발 앞서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7월로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공개한 1차 티저 예고편은 기존의 먹방, 쿡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북유럽 스타일 요리의 향연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으로 명성을 떨친 노마의 건물 외관을 시작으로 그 안에서 고군분투한 최고의 셰프팀이 마침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 1위를 수상하는 영광스러운 순간과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이면에 가려진 그들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상영 소식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오른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은 오는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