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야구캠프’ 특강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이 준비한 ‘야구캠프’ 특강은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달 간 진행된다. 특강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주말에는 3시 30분부터 세시간 동안 진행되며, 양준혁의 레전드 야구교실만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까지도 야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야구캠프’는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에서 진행되어 날씨에 구애 없이 야구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평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야구놀이로, 주말에는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야구교실로 이루어져 있어 다양한 커리큘럼을 체험할 수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술훈련과 놀이활동으로 구성된 체험교실에서 전문적인 커리큘럼과 스크린야구시스템을 기반으로 타격, 투구, 기초체력 등 야구기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주말에는 아빠와 함께하는 야구교실인 ‘부자野친’수업이 진행되며 캐치볼, 부자 대항 게임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야구교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레전드 야구교실 양준혁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정규 과정 외에도 어린이들이 야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여름 야구 캠프 특강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야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야구 캠프는 전화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수강 하루 전에 접수하면 된다.
